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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고보니학주★
추천 : 2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1/04 00:47:27
예전에..
저랑 그애와는...
사귀었었습니다.
물론 제 얼굴론 안되지요.
게임상에서 만요 .^^
그런데 저와 그애는 현실못지않게 정도 많이 나누었구.
전화통화두 하고..
사이좋게 지냈었지요 ^^
이런저런얘기두하고..
서로 고민도 얘기하구..
그러다가...
불미스러운일이 일어나서 저와 그애와의 사이는 벌어지고..
오빠 동생(제가 오빠;;)사이로 지내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제가 그떄 이브날의 대한 개념이 없었나봅니다...
전 그애와 연락을 두절하기로 맘먹고..
그애 한테 우리 서로 잊고 살자고 했습니다..
그애 절 많이 좋아해줬는데..
그떄의 절 생각해도 지금도 매정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렇게나 후회했는지..
베게속에 얼굴을 파묻고 울었어요..
그러다..
오늘 그애한테 메신저에서 쪽지가 왔어요..
다시 알고지내면 안되냐고...
저도 솔직히 후회하여 그애에게 말을 하려고했는데..
그애가 먼저 말을 걸더군요..
전 승락했습니다..
그랬더니 가슴속 무언가가 꿈틀거리더니..
몸이 나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얼굴에 미소도 번졌구요.
오늘부로 그애와 이제 더이상 낯선 사이가 아니게 되었씁니다.
이젠..
그아이를 다시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
아직도 전 그앨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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