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안타까운 소식에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한 날입니다
요즘 어린 친구들이 일찍 하늘로 가는걸 보고 있노라면
단 한번도 본적없는 사람이지만 너무도 안타깝고 슬프고 그러네요
화장터를 3번정도 가봤는데 그 때마다 꼭 어린 친구들의 영정 사진을 보곤 했습니다
그걸 보고있으면 더 슬프더군요
흠.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빠졌네요
잠시 고인의 명복을 빌어 보았습니다
오늘 리뷰할 과자는 요거입니다
눈에 띄는 과자의 원조가 여기인가요?
흠.. 그건 모르겠지만
아무튼 열어볼까요?
음~ 열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중량은 개당 25g x 5개 = 총 125g 입니다
종로에선 3000원에 샀지만
여기 의정부에선 2800원에 팔고 있네요
뭔가 포장이 개발의욕을 발휘한건가 싶지만
워낙 과자 자체가 잘 부스러지는 거라 이렇게 포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관리하는 남자라
오일 컨트롤 필름과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열어보면 아니! 사진과 똑깥잖아?
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초코 부분은 별로 없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먹어보면 초코의 달콤함이 꽤 많이 느껴집니다
주의:
무언가 받히고 드시길 권장합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헤즐넛크림이 40% 들어있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이태리
이럴수가! 저기 저 칼로리 보이십니까? (디아3 기사단원 버전)
무려 675 Kcal 입니다
의미있는 상대입니다
흠흠.. 이상한 소리는 그만하고..
아무튼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맛있다고 막 먹다보면...
위험합니다
음.. 어떻게 마무리하지?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