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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성적 가치관을 사회의 가치관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3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구나
추천 : 10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5/27 01:17:20
나는 서른 쯤 되는 오징어이다.
지금도 그렇고 혈기왕성한 어릴때도 
tv의 가요프로를  보면서 자주 눈쌀을 찌푸렸다.
노출이 많고 성적인 묘사가 강해서였다.
난 물론 평범한 남자들정도로 성적인  매체를 즐기지만
대중매체라는 공중파에서,어린 아이들도 보는 한 낮에 
노골적인 성적 묘사가 못마땅해서이다.
지금도 그런 것을 보고있을 어린아이들을 생각하면 불쾌하지만
나의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이다.
친구들은 오히려 나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나이많은 형들도 즐기고 여자사람친구들도 즐겨 본다.

지금의 사회적 가치관은 tv에서 나오는 노출이 선정적이지 않게 된 것이다.(물론 심한 경우도 나오지만 비판의 소리도 같이 나오더라..)

요번 오유의 선정성 논란에서 나 같은 오류를 범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개인의 가치관이 도덕적으로 완벽하다는 착각은 버리자. 
적어도 대중매체에서 방송하는 정도는 괜찮은 것 아닌가?
난 오유에서  정규방송보다 심한 노출이나 성적 묘사를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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