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느정도 날아올 돌이 있을 수도있고,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기에 지적은 달게 받아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말하고싶은건 이겁니다.
제가 배운 '평등'은 '기회의 평등' 입니다. 대우의 평등이 아니고요. 남자와 여자가 애초에 다른데 같은 대우를 해달라고 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서로 장단점을 갖고있지않나요? 어떻게 모든게 같아지려는 평등을 외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기회의 평등'이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육사도 여성지원 가능으로 바뀌지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