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tbc.joins.com/html/127/NB10568127.html
새누리당과 세월호 유가족 간의 세 번째 만남은 결국 결렬로 끝났습니다. 경험상 이런 만남은 늘 비관적 예측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론전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첫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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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아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들어선 9월과 139라는 숫자는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이 날의 결과 또한 유가족분들에겐 얼마나 고통이었을까요.
다만 기억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