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때부터 시작해서 그 전은 잘 모르고, 대회도 거의 13 윈터 시즌부터 드문드문 봐서
본격적으로 본 때가 올스타즈음 입니다.
케넨이 유행하는가 싶더니 쉔, 자크 구도, 그리고 노잼메타의 정점이었던 노잼톤 또바나!
그 중에서도 전 불도저 메타가 제일 견디기 힘들었던 거 같네요. 한 10분에서 15분까지 열심히 타워만 두드리고 용 한타 열고
거기서 지면 스노우볼로 거의 경기 굳히기 들어가고; 심하면 억제기가 깨져서 탑솔러들이 쌍둥이까지 끌고 가서 파밍파밍
어느 팀이 경기해도 타워 밀기 경쟁이 되버린 이 때가 참 재미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우르프 모드도 나오기도 했었고요ㅋ
그냥 아까 어떤 분 글 보고 생각나서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