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에서 넘어와서 사이트가 될 때부터 지켜봤지만..
결국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별거 아닌걸로 콜로세움 세워졌다가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점이 생기면 넘어가집니다~
그게 타협이 안된다면 대세론에 따라가요.
그리고 그게 싫은분들은 떠났다가
돌아오기도 하고 영영 안오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확실한건
대부분의 올드 유저들은 콜로세움 신경 안씁니다~
다들 이런거에 익숙해져서?
질려서?
그냥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고
자극적인글은 잘 안봐요~

행여나 콜로세움 열리면
잠깐 의견 내봤다가 
그냥 좀 지나서 다른 자료 찾아봅니다~

처음 오셨거나 요 몇년사이 들어오신 분들은
아마 끝까지 싸우실 수 있겠네요..

저는 이걸 보면서도 느낍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어쨌든 오유를 변화시키고 성장 시키는건
지금도 열심히 의견 내시며 싸우시는 여러분들 입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