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즉 산 위에서 준 가르침 이게 그 유명한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인데 이게 졸라 대단해보이지만 사실은 2천년동안 유럽 기독교 색기들이 가공하고 왜곡한 결과야 실상은 전혀 인류애라든지 하는 의미를 갖고있는게 아니라고
먼저 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백퍼센트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교에서 나온 가르침이야 그니까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친거지 즉 유대인 내에서만 통용되는 구절이라고
이 가르침 다음에 누가 예수한테 그럼 내 이웃이 누구냐고 물어보지 그때 예수가 그 유명한 착한 사마리아인 얘기를 하는데 이 사마리아인 얘기는 기독경만 읽으면 마치 사마리아인이 이방인인 것처럼 묘사되어있어 근데 사실 사마리아인은 유대인이야 마태 10:5를 보면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이런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은 사마리아인이 이방인이 아니라 유대인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있지 근데 이 사마리아인이 왜 이방인 취급 받느냐 이건 유대족 역사를 알아야 하는데 나도 대략적으로 아는게 전부야 유대족 왕국이 북과 남으로 갈라졌을 때 사마리아인들이 바이블을 쓴 유대인들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이었을거야 그래서 같은 유대인이지만 이방인인 것처럼 대하게 된거고
거기다가 가면서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래. 서로 사랑하라는 게 아니라. 제1순위 가르침이 종말이었단거지. 결국 서로 사랑하란 것도 종말 때문. 무슨 고고한 이유때문이 아니라.
그러니까 결국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에서 이웃의 예로 든 것도 유대인, 설교의 대상도 유대인 거기다가 마가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이 구절은 후대에 첨가된 구절이야 이 구절을 없애고 다시 바이블을 읽으면 예수가 유대인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걸 알게된다 거기다가 마태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이거 읽으면 이제 게임오버지 ㅅㅂ 예수가 대단한 사상가는 개뿔 예수는 맹목적으로 유대인만 바라봤으며 얼마 안있어 종말이 온다고 떠들고 다닌 사기꾼이야 그리고 그 사기는 이미 2천년 전에 쫑났어야 했는데 온갖 제노사이드에 저질러놓은게 워낙 많아서 인지부조화로다가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거고
도덕책만 읽고 예수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예수는 사실 좆도아닌새끼니까 이런 점에서 보면 간디가 예수는 좋아하지만 기독교는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긴건 큰 손실이지 예수는 좋아할만한 놈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