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선생에 대해 이리저리 생각하는 케로쨩

어쨌든 학예회 구경하러 간다는 케로쨩

거기서 또 먹을거 찾겠죠 안봐도 뻔함

정말이지 기대되네요 하하ㅏ

대사 외우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체리

아무리 극이래도 어린 애들이 대사를 외우는건 어렵죠

이것은.. 무엇일까요?

나무 위에서 샤오란이 대사를 외우고 있었습니다.

나무에 다가가는 체리

(부끄)

너 주인공이라 이제 앞으로 실컷할꺼야

니도요

샤오란의 노래에 관심을 가지는 체리

거부합니다 아 아쉽다

누군가가 인사를 합니다

먹을걸로 집을 탕진할 기세인 청명입니다

당당하게 배고파서 도망쳤다는 청명

그게 간식이니

해맑해맑

일본 물가는 참.. 저렴한가봐요

어 니 돈이 부족할거같아

체리네 반 학예회에 관심을 가지는 청명

둘다 나가냐는 말에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이는 두 사람

오토코노코 공주랑 남장소녀 왕자님이요

어차피 보러 갈 예정이니 역할은 그때 보면서 즐기겠다는 청명

응원해줍니다. 청명의 대화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서술하시오  뭐긴 뭐야 애인이랑 같이오겠지

해맑해맑2

두 사람 다 똑같은 자세로 부끄러워 합니다

(청명이 보러 오기 때문에)열심히 하기 위해 따로 연습하자고 제안하는 체리

연습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얼굴은 왜 붉히니

시간을 정하는 체리

이를 또 바라보고 계시는 페도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