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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자탕Ω
추천 : 0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0/10/02 01:32:04
토요일이니까 오늘이네요.
약속을 잡았는데 파스타 잘하는 레스토랑을 잡았습니다.
진짜 매번 할 때마다 거의 대부분 파스타를 먹었는데 진짜 토하겠습니다.
저번에는 그래도 주워들은게 있어서 까르보나라를 시켰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음. 당장 김치를 주문하고 싶었음.
제가 스파게티를 진짜 싫어하는데...여자사람님들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매번 장소를 이쪽으로 잡는데...이번에도 억지로 먹으면서, 얘기해야하는데
미치겠네요;;; 스파게티 면 포크로 둘둘감아서 먹는것도 짜증나고, 메뉴가 매번봐도
이건 전부 외계어라 진짜 짜증납니다.
그냥 이번에는 감자탕집으로 갈껄 잘못했나요?
도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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