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어어~~ 드디어 가입했네요~ ㅎㅎ
올초부터 7월부터 가입하고 싶었는데 가입도 못하고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그리고 가입되면 시작해야지~ 하면서 못하던 프로젝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옛말에 배워서 남주냐 라는 말 있잖아요
근데 저는 배워서 남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그니깐 지금까지 배우고 가르쳤던 제 지식 여기에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 ㅎㅎ
혹시 저랑 같은 기간에 군 생활을 하신 분이 있을까 하는데요...(08군번)
공군에 복무하면서 인트라넷에 "박병장의 개도 알아먹는 천문학 이야기"를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 ㅎ
그 코너의 연장선 상이라고나 할까요...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과학 질문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사람들이 많이 관심가질만 한 것, 재미있는 것들을 추려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ㅎ
단!!!
질문할 때 다음 규칙을 지켜주세요
1. 전공 질문하지 마세요
제가 아무리 과학을 좋아하고 많이 배웠어도 전공 분야까지 상세하게 알지 못합니다. (참고로 제 전공은 기계쪽이예요 ^^)
질문은 과학 생활 상식를 비롯한 고등 과학 수준 정도까지로 부탁드려요.
안좋은 질문 예 : 제가 유기 화학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 (뭐라는거야.. )
2. 필자의 과학 수준을 시험하려 하시 마세요
이온화 경향 순서 말해주세요. 이런거 올리시면 화냅니다...
차라리 이온화 경향이 왜 존재하는지라던가, 원리가 뭐예요 라던가 그런걸 물어보세요.
3. 숙제는 알아서 하세요
여긴 생활 과학 상식을 쌓기 위한 공간이지 절대 숙제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정말 추락하는 엘레베이터에서 점프하면 살 수 있나요? 이런 질문은 괜찮지만
숫자까지 쓰면서 아.. 이건 선생님(혹은 교수님)이 내신 문제구나..
이런 느낌이 들면 답변 안달아 드립니다.
(위에 문제는 제가 전에 공군 근무할 때 누가 올리신 질문이여서 답변 달아드린 적이 있네요 ㅎ)
4. 모른다고 토달지 말아주세요 ㅠ
사실 과학이란게... 아직 알아내야 할 것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아직 "이론"이 되지 못하고 "가설"로 남아있는 분야도 많고요.
솔직하게 모르는 것에 대해선 저도 이런 가설이 있고 저런 가설이 있어요. 라고 밖에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틀린 부분에 대해서 정당하게 까주시는 것에 대해선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ㅎ
5. 음슴체를 용서해주세요 ㅠㅠ
공손하게 쓸 수 있지만... 글을 쓰다보면 학원 강사할 때 버릇이 나와서 음슴체와 존댓말을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가끔은 제가 이중인격인거 같음 ㅠㅠ)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ㅎㅎ
댓글로 질문 남겨주시면 다음 글로 답변 달아드릴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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