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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여러분 복지에 대한 당의강령을 따르지 않는분을 선택하면 안 됩니다.
게시물ID : sisa_873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눈
추천 : 1/30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3/22 18:27:21
저는 전시를 앞둔 예술가로서 바쁜 날을 보내고 있고 부담도 되지만
대한민국의 약자들이 희생당하지 않고 살아갈 기회를 살리고자
이렇게 오유분들에게 글을 남깁니다. 

100분 토론 보신분은 이재명 후보님과 문재인 후보님의 차이점을 보셨을 겁니다.
민주당 당헌에는 보편적 복지로 되어 있는데 문후보님은 당헌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선택적 복지는 과거 새누리당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사드는 핵 방어용이라는 찬성론자 입장을 더 말씀하시는 걸 보니 문후보님도 사드배치를 찬성한다는 입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사드의 효율성에 잘못 알고 있으면 이재명후보님처럼 나서서 진실을 알려 주어야지
 참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절망적입니다. 이미 배치하고 있는데 어떻게 유보해서 국회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하는 건지

https://youtu.be/1e_d7Sqg2es

오직 정권교차만을 위해 정의롭지 못한 세력까지 캠프에 합류시키고 있는데
이건 다시 색깔만 바뀐 고양이에게 이 나라의 운명을 맡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분명 분배의 칼자루는 약자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사자는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습니다.
취미로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자연의 생태계는 유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세계는 다릅니다.
자본가는 생계가 아닌 취미로도 사업을 합니다.
정치가 필요한 이유는 이재명후보님이 신념처럼 말하는 억강부약을 위한 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는 반올림분들에게 사과하는 태도를 보고 또 한번 큰 실망 했습니다.
문재인후보님은 반올림분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 분들의 상처를 공감했다면 
저런 식으론 사과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두환 표창장의도 저는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두환에 희생된 분 가족들의 아픔을 공감하신다면 
참모가 선택한 것이지 자신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며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를 했을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책임 회피인 것입니다. 최종결정은 본인이 하고 책임저야 하는 것일텐데 말입니다.

저는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부정선거에 대한 침묵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동원의원이 대정부 질의에서 용기내 박근혜 정부의 정당성이 없다고 말하며 부정개표의 증거들을 말했고
민간에서 부정선거를 고발했지만 심리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당시 대표였던 문호부님은 개인의 의견이라고 또 그냥 넘어 가 버렸습니다.
저는 이 심각한 문제를 그냥 넘기는 분이 적폐청산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초창기에는 박근혜를 비판하면서 토론에 임하겠다고 말해 놓고
시간이 갈수록 토론을 회피하고 대변인은 모든 후보가 끝장 토론 하자고 했는데도 특정 후보만이
토론 하자고 했다며 팩트를 외곡하며 회피했습니다.

제발 외부로 생긴 선입견으로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님이 만약 떠도는 소문이 진실이었다면 벌써 공직자로서의 옷을 벗었을 것입니다.
세월호의 배가 국정원의 소유라고 의심된다는 말까지 한 분이고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박근혜정부와도 싸운 분입니다.

얼마전 최욱님과 정진영이 진행했던 팟캐스트에 출연한 이후보님 편입니다.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것이니 이분의 삶을 잘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꼭 들어 봐 주시길 추천합니다.
99%가 더 희망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는 나라 우리의 선택으로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3570?e=22232000 

오타도 많고해서 글을 좀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댓글이 사라지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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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을 올립니다. 근간의 뜻은 이러합니다.
1. 뿌리와 줄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사물의 바탕이나 중심이 되는 중요한 것.

강령/정강 정책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치이념

복지는 ‘국민에게는 헌법적 권리이며 국가에게는 의무이자 책무’이다. 복지는 내수를 활성화하고 고용을 안정시키는 성장의 기반이다. 기회의 균등과 국민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는 복지정책으로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국민통합을 추구하며 안전과 건강이 강조되는 복지국가를 실현함으로써 복지선진국의 목표를 점차적으로 달성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보편적 복지를 근간으로 하는 복지국가의 완성을 추구하며, 사회적 합의와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책임 있고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균등한 기회와 존엄한 노후 보장)
영·유아, 아동과 청소년에게 공평한 출발을 제공하는 보편적 보육제도와 초·중등 교육제도를 내실화하여 정착시키고, 청·장년과 노동자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부여하며, 평생학습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패자부활이 가능한 사회를 만든다. 산업화 시대 국가 발전의 주역으로 헌신한 어르신세대에게는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복지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면서 활기찬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가족구조와 가족문화의 다양성에 기초하여 복지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가족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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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준조세의 정확한 팩트를 모르시는 분이 있네요. 이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2FLTt5_X-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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