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만세를 부른 사람의 수효는 전체 인구 1678만 8천 400명중 2.75%인 46만 3천 86명에 지나지 않았으며
대한제국이 멸망할 당시의 5년동안인 1907년의 정미의병에서부터 합병 1년이 되는 1911년까지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무장항전에 참여한 수효는 전체 인구 1천 312만명중에서 14만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니
항일 참전율은 1.1% 가 된다.
임진왜란의 경우를 보면 그 당시 인구는 483만 명 정도였는데
7년 동안의 전투에 참가한 총인원은 정규군과 의병을 합쳐 17만명 정도였으니까
당시의 항일 참전율은 3.5 % 가 된다.
대한제국이 멸망하기 전후의 대일참전율이 1.1% 였다면
이정도의 항쟁으로 민족이 살아남기를 바랐다는 것 자체가 요행을 바라는 것이었다.
<한국사새로보기.신복룡.2001.도서출판풀빛>
요약
한일합병 당시 항일 운동 : 전인구의 1.1%
임진왜란 당시 항일 운동 : 전인구의 3.5%
근데 왜 우리는 일제시대때 국민 대다수가 독립운동 한것 처럼 알고있는건가?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할 정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