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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쓰벌넘들... 도와주세요.. 카니발 오너님들...
게시물ID : humorbest_87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
추천 : 44
조회수 : 569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3/16 19:55: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25 16:08:31
아주 거시기 같은 하루였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냉각수 자주 점검 하셔야 겠습니다.. 멀쩡하던 엔진의 오일이 없어지구.. 그 오일이 냉각수에서 발견되고... 가격 참 만만치 않더군요.. 오일쿨러쪽 문제라던데.. 여기 10년타기 운동본부 보니 저만 그러는게 아니더군요.. 2002년 7월식에 72000km 뛴 차입니다.. 엔진소리가 좀 커지고 매연두 많이 나구 해서 들어 갔더니 이거저거 보구 시험운전을 했죠.. 그다음 매연 불어내기를 했는데 고알피엠으로 공회전을 무지하더군요 최초 측정량 58%나왓습니다... 20번정도 하니까 28%정도로 떨어지더군요.. 그러면서 엔진은 굉음을 내구 그러구나서 와서 여기 저기 점검하던차에 엔진오일이 없더군요... 오일이 어디로 샜을까 찾던중.. 냉각수탱크에서 기름범벅을 찾아냅습니다.. 바로 오일쿨러쪽이라고 그러더군요.. 어떻게 알았을까요?? 뜯지도않구... 아마 많이 차량이 그렇게 망가져서 기아의 배를 채워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수리비는 약 50만원... 오일쿨러 갈고.. 라지에이터 갈구.. 호스같은거 갈구.. 무상으로 해달라고 해보았으나 2년의 42000이 넘은 까닭으로 안해주더군요... 이런 개살구들... 문제는 여기서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오일이 줄면서 엔진도 마모가 되었을꺼라 하더군요... 터보차처두 문제가 있을꺼라하면서 거의 400~500을 부르더군요.. 쓰벌넘들... 그러면서 하는말이 억울할꺼 같다면서 10% DC해준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십장생들이더군요 LPG리콜을 얘기하면서 왜 디젤은 안되느냐 따지고 왜 오일쿨러가 망가지냐 물어봤더니... 수명이 다 되었답니다.. 젠장... 무슨 수명을 보증수리기간 딱 그거밖에 못버티게 만들었는지.. 기아 시러지더군요.. 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엔진오일쿨러라는 넘은 언제 체크하라는 얘기도 없더군요.. 또한 이 놈이 망가지면서 엔진을 말아 먹는다는 얘기도 없었구.. 엔진오일 누유 이거 문제입니다. 기아 상담실과 싸우고 여기 저기 올리고 최종적으로 소보원에 고발하러 했습니다. 허나 소보원에서 여러분들이 같이 올리시면 리콜로 뜰수 있다는군요.. 또한 이전 수리비도 청구 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서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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