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님이 칼맞고 돌아가셨습니다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퀴드 프로 샀는데 면도날이 동봉되어 오길래
나도 한번 뚜따나 해볼까 하고..
원랜 위험부담때문에 관심도 없었거든요
4.3에서 70도 찍어주는 이 뿔딱 아이비를 보고 그래..이정도도 쓸만하지
하던 제 마음속에도 한켠에는 극오버를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아무튼 결심하고 인터넷에서 -온갖 방법들.주의사항 다 읽어본다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시도했는데
아랫부분 딸때 힘을 좀 많이 줬는지 칼날이 쑥하고 들어가고 ..
설마 하고 봤더니 코어가 깨졌네요
아.. 이기회에 i7 3770으로 업그레이드 해야될것같네요 내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