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그러니까...제가 생각하고있는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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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가게에서 파는 아주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사람은 무지막지하게 많고 그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는 그 아이스크림을 사러 오는 손님이 꽤 많기때문에 대부분의 가게는 그 아이스크림을 꾸준히 매입해 오죠.

그러던 어느날 그 아이스크림 제조사가 원가를 몇배로 높게 책정해버렸습니다.

표지에 적혀있는 권장 판매가는 그대로인데 말이죠.

이에 어이없어진 가게사장들은 이건 소비자 우롱이라고 항의해 댔죠.

가게주인들끼리 서로 뭉치고 소비자들에게 이 아이스크림제조사는 사기에다가 더러운 기업이라고 선동하면서 직접 제조사에 찾아서 가격낮추라고 시위를 해댔죠.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가게주인들과 소비자 등쳐먹지 말라고.

......가격은 제조사가 팔고싶은대로 정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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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것입니다..;

피씨방사장들이 행한 일들이 옳다면 우리도 한번 시장의 물가를 낮추기위해 우유 1리터는 500원에 팔아라..안그럼 안산다..시위벌이면...정당한건가요..-_-a

뭐...예를 든것은 물리적인 것이고 원가가 있니 뭐니..하신다면..;

인력시장....노가다 가격에 대해서..한번 고찰을..-_-);;

이거랑 또 사정이 다르다고 하심은....음..;

책 & 비디오 대여점엣 빌려주는데 돈받는 이유가 뭔가..무료로 보게해달라!...라고..주장합시다..-_-);

저랑 다르게 생각하고계신분...의견좀 달아주세요...-_-);;

전 그냥 돈안내고 카트하는 입장으로써..(개인적으로 게임에 돈쓰는거 안좋아함;) 피씨방사장들이 오바하는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