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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쫌 그래..
게시물ID : soju_45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stbemaybe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4 15:08:51
(반말 주의...꽐라 니깐요)
어렸을때만 해도 내가 생각하는 2000년대는 뭔가 졸라 내각 상상하지도 못한(긍정적인 의미로) 그런 세상일줄 알았는데..

정말 상상도 못한 세계가 되어버린거 같아...가만히 생각해보면 내 윗세대 사람들도 그리 생각했을까?

생각해보면 내가 어렸을때 알고 있었던 지식들은 9시 뉴스에서 나오던 것들이 거의 진실이였어...지존파 라던지...쫌 전에는 개구리 소년들이 라든지..

근데 정보가 더욱빨리 공유 되다보니깐 그당시는 오히려 양반이더라....(잘못된행동들이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오히려 소화 하지 못할 정도의 음식을 먹고 있따는 생각이 드네....근데...이건 또 이 세대에서 겪어야 할 일들인가봐....나중에 내 자식을 어케 키워 줘야할까....

난 솔직히 빨갱이가 뭔지 모르고 먼저 오유를 시작해서 일배에 대한 부정작인 의견들이 많아 하지만 내 친구가 일배를 해...그런데도 친구야...다르게 생각하면 넌 불교 난 기독교...넌 무슬림 난 천주교 이런 관념일수도 있지않을까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깨달음 보다는 혼란이 더욱 많아지고 나자신의 대한 믿음도 없어져...하지만 내일또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런 삶을 살고 있겠지?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근데 내가 잘하고있다고 딴사람들이 암만 얘기해도 내가 그리 느끼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거야? 아 ㅆㅂ 뭐지? ㅋㅋㅋ

정말 술 먹고 개소리 작렬....

그러라고 있는 술 개시판이니.....ciao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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