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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꾼 기묘한 꿈
게시물ID : panic_87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눈이그렐름
추천 : 1
조회수 : 8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7 12:19:22

웬 피투성이 중년 여성이 동굴안에서 뭔가를 뜯고 있는데 옆에 다 썩어가는 반쯤해쳐진 사람 시체가 있음. 아마 그걸 뜯는거같음
갑자기 백트랙이 되더니 이번엔 내 눈 앞에 여자 시체가 있는데 누군가의 손이 눈구멍에다 손을 넣어서 뜯어낸 것을 내 시야로 가져감 꿈속에서도 그걸 뜯어먹는거같다고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또 백트랙이 되더니 이번엔 아까 그 중년 여성이 젊은 여자를 마주보고 누워서 오열하고 있음 딱 보니까 눈앞에 여자는 죽어있음. 창백해보이는게 딱 죽은 사람같았어.
또 백트랙이 되더니 아까 그 중년 여성하고 젊은 여자하고 있는데 그 중년 여성이 젊은 여자 부축해주고 애처롭게 웃고있는데 여자는 얼굴이 영 좋지 않음.
내가 이걸 일어나서 생각을 해 봤는데 모녀가 조난이라도 당해서 피난처를 찾다가 눈 앞에서 딸은 죽고 엄마는 미쳐서 자기 딸 시체를 뜯는거 같음.
그 웬디고 나오는 게임이 연상되는 그런 기묘한 꿈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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