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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87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찌아빠★
추천 : 5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8 14:46:42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11년간 함께한 가족인데. . . .
병원에 입원한지 2주가 지나고,
호흡조차 힘들어해서 병원에 제가 부탁했네요.
투약전에 아내에게 안아주고 인사하라고 하고
전 차마 얼굴 보기가 힘들어 밖에 있었네요.
산소발생기가 없으면 숨을 몰아 쉬는데도 목소리
들리면 자꾸 찾더라고요.
잘해주지도 못했는데 . . . .
잘 가고 아프지마 . .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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