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사직했지만 전에 같이 회사다니던 동생들이 롤이란 게임을 하길래 같이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서 시작했는데...
와...진짜 애들이 암걸린다 암걸린다 하는데...미칠거같네요...사람들이 서폿 많이 안한대서 챔프 한개만 파서 주 서폿으로
게임중인데...지도 서폿이라고 양보안해준다고 던진다는둥....ㅠㅠ 한챔프만 파다보니 초반에 약간 말려도 후반에 많이 도움
되곤 하는데...초반부터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이...아....그래놓고 겜 끝나고보니...탑잭스가 40분게임에 적 챔프에게 가한
피해량이...6600..............그래놓고 겜하는 동안 절 정말 쓰레기로 만드네요....봇라인은 미드 정글러까지 호출해서 4인갱을
너무당해서 초반에 좀 말린거 빼곤 딜도 준수하게 하고 도움도 많이 됐는데...미드 정글 탑라이너들이 초반에 좀 컷다고 혼자
놀다가 짤리고...지들이 킬먹은게 지들이 잘해서 그런줄 아는데....겜 끝나고 확인한 딜량 1위는 저네요....딜 다해논거 줏어먹고
자긴 킬 많이했다고 어찌나 갈구는지....서포터 이제 버려야 겠네요..드러워서...나름 서폿으로 재미 붙이기 시작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