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이없는일을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ㅜ
게시물ID : gomin_1193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둥내꼬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9/04 20:11:21
제 이야기는 아니고 아는 언니의 이야긴데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아는 언니 아버지 앞에 주공아파트 한채가 있고 언니가 거주하는 집이 따로 한채가 있습니다. 4월 갑자기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따로 주거하는 집이 있어 주공아파트는 빈 집으로 가끔 청소할 겸 언니의 언니( 편의상 큰언니로 호칭할게요)가 한달에 한두번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과금을 관리하기가 어려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 되지않아 새@을금고에 찾아가 신청을 하겠다 말을 했는데 신청서는 주시지도 않고 계속 기다리게만 했답니다. 큰언니는 다 신청이됬냐 가봐야한다 했더니 다됬으니 가보라고 가셨답니다. 큰언니는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몇 달 후 주공아파트에 청소할 겸 갔으며 갔을 때 우체통에 세금 미납 독촉장이 와있었고 당황한 큰언니는 은행으로 찾아가 분명히 신청하지 않았냐고 물어봤고 은행측에서는 아니다 그런적 없다고 신청안했다며 발뺌을 했고 언니는 다시 신청을 하겠다고 하였답니다. 그랬더니 또 신청서는 주지도 않고 한참이나 기다리게 하더니만 다 되었으니 집으로 가라하여 또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 후 세달 후인 오늘 주공아파트 집에 들렀고 또 독촉장이 와있어 당황한 큰언니는 다시 은행으로 찾아가 왜 신청이 또 안됬냐 저번에도 이렇게 되서 신청하러 오지않았냐며 이게 무슨일이냐며 따졌습니다. 하지만 은행측에서는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 신청않했다며 발뺌을 하였고 큰언니는 원래 직장이 있던터라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다시 일터로 돌아왔답니다. 그랬더니 오늘 1시 30분쯤 핸드폰으로 은행에서 따졌던 직원이 전화하여 당신 내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왜 남탓하냐며 사회생활않해봤냐는 둥 융통성없다는 둥 전화로 폭언을 했고 당황한 큰언니는 대응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전화를 끊었답니다.

 세금이 나가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점이나 신청서를 작성않한것에 대해 묻지 않은것은 큰언니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나 신청서를 주지도 않고 다 되었다 가라고 한점 전화로 폭언한 점 등 많은 잘못을 은행측에서 했다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따지고 싶은데 제대로 아는게 없어 어떤식으로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지식 있으신분 도움좀 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