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연구 결과 개보다 후각이 좋을 것을 생각되는 동물이 있습니다.
후각을 느끼는 수용체는 Olfactory receptor라는 유전자군에 의해서 만들어지는데
사람이나 침팬지의 경우 400개 미만
개의 경우 1000개 정도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많이 가진 동물이 유전체 연구를 통해 밝혀집니다.
그것은 바로
코끼리
2000개 정도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코끼리는 냄새도 잘 맡고, 지능도 어느정도 높고, 사자를 물리칠정도로 크고 힘좋고, 코가 손이고(응?)
킹왕짱 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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