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병원에 입원한지 3일도 안되서 강직성 척추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희귀병이고 이 판정을 받으면 평생 난치병환자로 꼬리표가 붙을텐데
진단이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염증 수치와 ct mri만으로도 단시간에
판정을 받을 수 있는것이 맞나요??
인터넷에 보니 오랜시간에 걸쳐 증상을 보고 진단을 내리던데
어렸을때 관절관련 질병도 없었고 아픈 증상은 비슷하지만
혈액검사 조차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판정이 너무 빠른것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관련 지식을 가지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