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할때 안친한 상사를 짝사랑하여
알바그만두고나서 고백했습니다.
한번만났는데 자기를왜좋아하는지모르겠고
갑자기 좋다하니 굉장히 당황스럽다고하며
자기의마음과 제마음을 모르겠다더군요.
저한테 호감정도는 확실히있는거 같은데
저를어장용으로 보는지 그얼굴에ㅜ선수인지
선을 긋고 좀 교묘하게  구눈게 연애초짜인제눈에도 보입니다

톡도매번제가먼저하고 그래서 일부러 안해봤더니
안하더군요... 어제 타지방으로전근갔는데도
간다고 톡도안남기고.(어제간다는건알고있었어요)
이분이 사랑보다는 일인쪽같은데.....

제가다시 연락을해야할지 기다려야할지...
호감은 있긴한거같은데 왜 연락이없고 거리를둘까요?
여자가 자꾸들이대면 쉽게질린다해서걱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