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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렵니다^-^ [+ 조커님께..]
게시물ID : freeboard_8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
추천 : 1
조회수 : 10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3/09/15 01:49:36
아앙..
너무 피곤하네요-_ㅜ
내일 할일도 태산같은데;
잠의 압박에 못이겨 쓰러집니다!
아무튼 모두들 행복한 밤 되세요.

P.S 조커님 아까의 칭찬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고마움의 표현으로 님의 닉넴으로 2행시를 지어 드릴께요..

조-> 조용히 조용히 다가오는 그대라는 사람.
     거부하고 내몰아쳐도 어느새 그대라는 이름의 꽃은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를 박아버렸습니다. 

커-> 커져버린 그대라는 이름.
     돌이킬수없는 일이 되어버린 우리의 사랑.
     부정할수록 더 선명해지는 신기루같은 우리의 추억들..
     나 이제 그대때문에
     사랑의 모든 것을 알아버린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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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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