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고게 있을때부터 죽 해온 징업니다. 중간에 오유 끊는다고 지웠다가 다시만들어서 연차는 2년밖에 안되지만...
여튼 요즘 올라오는 섹드립이나 연예인 사진 관련해서 아이들이 보니까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 있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일단 이것부터 물어 보고 싶네요.
"당신들이 정의하는 야함의 범위는 어디까지 입니까?"
라는 거죠.
물론 여러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하니까 기준은 제각각이겠지만, 적어도 제가 열려있는(미성년자도 접근 가능한) 게시판에서 허용가능한 노출 수위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란제리는 안됨. 수영복까진 OK. 그러나 수영복 중에서도 성인인증 해야 구매할수 있는 수준의 물건들. 즉 주목적이 수영이 아닌것들 제외.
그리고 오유에서 이 수위를 벗어난 경우는, 몇몇 속옷 광고나 빅시 관련 사진 올라올때 밖에 없어요. 나머지 경우에는 폭풍 반대먹거나 산타고 요단강 건너갑니다. 그리고 속옷광고의 경우는 길거리에서도 보이니 크게 문제될것 없고, 빅시의 경우에는 기사로도 올라오니까 크게 문제될거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자 그럼 여러분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