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 시장 다녀왔어요 :)
하...하지만 강아지 간식은 구입 못 했어요... 구경도 못 했어요...
다음에는 정말 일찍 갈 거에요... 으헝
사실 우리 강아지 수제 간식 사러 갔는데... 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예쁜 강아지 엽서랑 파우치 구입했어요.
예쁜 핸드메이드 제품이 많았는데 벼룩시장 오신 분들이 많아서
은둔형 외톨이 기질이 있는 저랑 신랑은 한바퀴 구경하고 돌아왔어요.
그래도 벼룩시장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다음엔 꼭꼭 수제간식을 손에 넣을 거에요!
우리 집 단군이에요 :) 14살 할아부지입니다. 구니 간식 사러 갔는데 미안해 구니야 ㅠㅠ
그래도 14살인데 나름 동안이에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인증샷이에요. 엽서는 작가님 저작권에 문제가 생길까요?
이해나 작가님 엽서인데 직접 색연필로 그린 그림이라고 하셨어요.
혹시 저작권 문제 있으면 삭제할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 한가지 덧붙이면 예전에 약대동 강아지 글 올린 적 있는데
겨울 지나고 봄에 만나니 강아지가 목끈이 생겼더라고요. 주인이 있는 강아지인가봐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돌봐주는 사람이 있어서요! 다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