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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오유의 미래에 대해 글 올린 오유저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73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추진우주전함
추천 : 9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27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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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제가 올린 글의 취지는, 현재 오유저 분들이 오유의 최근 몇년간 분위기에 불만이 있고, 그에 대해 자기 주장을 하고 계신데, 여기서 다른 일부 오유저분들도 자기 주장을 하셔서 서로간에 존중하여 합의점을 찾아야 오유가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않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헌데 제가 미진하여 여시강점기에 대한 모든 책임을 또다른 일부 오유저분들께 묻는 꼴의 글이 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글 솜씨가 미진하여 제가 스스로 말한 인격적 존중을 실천하지 못한 꼴이 됐으니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취지는 사과이자, 이전 글의 추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 여시강점기의 책임을 일부 오유저분께 묻고자 저 글을 쓴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 현재 진행중인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일부 오유저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 역시 제 글에 다신 논의와 같이, 예의있는, 제가 선을 넘었음에도 보여주신 그런 태도로 자기 주장을 하시는 것이 오유가 현재 있는 모든 오유저분들께 받아들여질 수 있지 않을까, 그리 생각했습니다.

 만일 요새의 격변에 대해 어라? 싶은 오유저분이 계시다면, 당신은 그걸 원하는가? 그건 오케이. 하지만 이 선까지는 난 좀 불편할 거 같은데, 나와 당신의 서로간 존중의 합의점을 찾아보자. 라고 말씀해 주세요. 어떤 정의의 선이나 잣대가 필요한 것은 아마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오유저분들이 오유저분들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를 지킨다면, 오유저분께서 어떤 부분이 맘에 들고 맘에 들지 않다면, 그건 서로에 대한 존중으로서 이미 대화를 나눌 정당성이 확보돼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상입니다. 다시 한번, 거듭, 일부 오유저분께 사태의 책임을 전가한(사실상 전가한 글이더군요... 부끄러워라;;) 글을 쓴 데에 사과드립니다.

출처 제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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