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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네티즌들의 양면성
게시물ID : humordata_873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에서온천사
추천 : 3/10
조회수 : 128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9/16 12:36:37
[먼저 말하지만 이글은 반대를 먹을 것이다. 내가 생각해도 말투가 건방지고. 약간 빡쳐서 쓴글이기 때문에 오타고 뭐고 신경 안썻다. 때론 어떤 진실은 엄청난 거부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부감을 주는 진실 배척하고 뿌리뽑는다. 그래 보류로 보내라 그래도 할말은 하자 빌어먹을] 자료 예시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87836 위글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마녀 사냥에대해 사람들은 나쁜짓 이라고 생각하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내경험상 적어도 '오늘의유머' 통칭 오유에서는 그런말 할 자격이 있는사람은 없다고 생각된다. 난 인터넷 기사를 신용하지 않는다. 온갓 자극적인 내용만을 보여줌으로써 거짓아닌 거짓만을 기사로 쓰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유인들은 그것만을 보며 깐다 또 깐다 "마녀사냥을 시작하는거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네티즌들에게 죄를 심판할 자격이 있었던가? 아니 없다. 그리고 제대로 해결이 안된 사건이라면 진상을 파해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네티즌은 안중에도 없다. 예를 들어줄까? " 유명 연예인이 여성 폭행 " 이란 기사가 떳다. (속내용은 여성이 칼들고 위협하여 방어를 한것 = 이건 픽션이다 착각하지마라) 그럼 네티즌들은 죽일놈이라고 하면서 마녀사냥을 시작 하겠지. 속 사정도 모르면서 까기 시작한다. 그리고 연예인 한명을 자살로 몰고 가거나 아주 매장해버리고 나중에 무죄란 사실을 알아도 조작이냐 아니냐 뭐냐 하면서 더깐다. 죄의식 따윈 찾아볼수도 없으며 자살을 하게되면 죄를 덮으려고 자살을 했다는둥 잘죽었다는둥 소리를 해댄다. 여기서 중립적인 입장을 밝히거나 아니다라고 주장이되면 사람들은 의견이 옳든 지당하든 그러지 않든 그사람들을 매장해 버린다. 본인이 많이 느꼇다. 난 전에도 말했지만 인터넷 기사를 신용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중립이다. 그거에데해 왈과왈부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비방하지 말라고 충고를 해준다. 하지만 욕을 먹는다 왜?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여러 매체를 접해보고 깨달은것이 있다. "네티즌들에게 잘잘못의 결과는 상관 없다. 다만 화풀이 대상만이 필요할뿐" 그렇다. 그들은 인터넷에 욕만 싸지르면되고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음으로서 뭔가 쾌락을 느끼는거 같다. 본인도 그랬었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사람들을 도마위에 올려 하는짓은 안하려고한다. 남자 대학생 3명이서 여성을 설추행한일. 이부분 서서히 내막이 밝혀지면서 의문점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정확하게 말할수는 없다. 결과는 여러가지니까. 이런 경우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네티즌들은 좀더 생각을 가지고 그냥 열폭하는 일이 업기를 바란다. 그렇게 청둥 벌거숭이처럼 찌끄리다가 질리도록 콩밥 먹을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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