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군 사법제도 개선에 대한 뉴스들이 조용해졌군요..
게시물ID : sisa_548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심만만
추천 : 4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05 01:19:01
세월호 특별법, 국회의원 불체포특권과 더불어 가장 최근에 뜨거운 이슈가 되고있는것이 군법인 것 같습니다.
 
영장주의에 위배되는 영창제도
 
사법제도를 무시하는 심판관제도
 
대통령에게도 없는 권한인 확인조치권 등 문제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계급사회라고 해서 피고인보다 재판장이 무조건 더 계급이 높아야 한다는 원칙이 정해져 있어서
 
국군에서 가장 높은 장성인 합참의장은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재판에 넘겨지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더 놀랍더군요.
 
저는 아직은 자식이 없지만 앞으로 아들이 생겨나 미래에 군에 가게되는 일이 생긴다면 이런 제도가 있는 군에는 보내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병역거부로 징역가면 군 생활보다 빠른시간내에 가석방으로 출소할 수 있다고하는데요..
 
교도소에서 죽는 인원보다 군에서 죽는 인원이 훨씬 많다는 사실이 더 어이가 없습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고 하는데..전 별로 신성하게 느껴지지 않는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