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0만원 월베도 충격적이었지만
요새들어 느끼는건 ep공 때문에 넥슨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5만에 2500만ep를 파니깐
패키지 하나를 팔때 사람들의 최소 손익분기점은 2500만이 되잖아여
대략 수수료 때면 카드값에서 1800은 먹어야 겠네요
햄버거처럼 세트판매는 싸게! 단품판매는 비싸게!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ㅠㅠ
사실 돈을 지르는것 자체에서 이미 이득이라는 것은 없고..
1:1거래는 막아놔서 대부분의 돈을 현질로 공수하는 시스템상 무조건 넥슨이 이득보는 장사..
넥슨이 조작하는 데이터값에 속을뿐인데..
오늘도 추패를 하나 질러보고 눈물흐르는걸 멈추기 위해 글을써봅니다 아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