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4일 광안리 해변에서 강아지를 발견했어요..
우리 아이들 산책중에 계속 쫒아 오더라구요..
목줄과 이름표 없었구요 잃어버린지 얼마 안돼 보일정도로 깨끗하고 성격도 좋아요
몸무게는 약 3Kg정도인듯 하구요 갈비뼈가 느껴질정도로 마른편이에요.
미용한지는 한달 정도 되 보이구요.. 중성화는 안 되어 있어요..
나이와 이름 잘 모르겠구요..
말 잘듣고 점잖은 성격에 강아지를을 좋아 하고 사교성도 좋은 편이구요..
중성화가 안되서 그런지 마운팅을 좀 하구요..
주인을 꼭 찾아주고 싶어요...
얼마나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주세요
일단은 제가 임보 하고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