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r3쓴지 이제 1년 넘었는데요... 물쏟아진곳에 아무생각없이 후대폰 나뒀다가 뒤늦게 깨닫고 휴대폰을 들어올리니 이미 물이 좀 스몄고..지금 배터리 메모리칩 유심 빼놓고 말리고 있습니다..배터리 휴대폰 침수라벨이 빨갛게됬구요.. 전에도 커피 쏟아져서 조금 스몄었는데... 말리고 나니 상대방이랑 통화할때 상대방 목소리가 거의 안들리더라구요.. 이어폰 쓰면 좀 들렸지만.. 이번에도 이렇게 실수해버려서...이걸 들고 서비스센터에 가는게 나을지 아님...무리해서라도 휴대폰 바꿔야할지 고민이라서요.. 요새 휴대폰 바꾸는게 까닥하면 호갱되기 쉽상이라..너무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만약 바꾸게 되면 요새 지삼냥이나 지쓰리 비트나 아님 베가 아이언2나 베가 시크릿업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 휴대폰 들은 할부원금 얼마에 바꿔야 적당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