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는 조용히 하라지만 오유한지 13년째 뭐하나 남긴것이 없어 흔적이라고 남기고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스트레스풀고 웃기위해 시작한 오유인데 1달이 다되는 시간동안 싸움만하고, 일하기도 지친데 하루에 한두시간씩 싸움 플로우 쫓아가고
이런것이 너무 기빨리고 지쳐서 그냥 그만 하렵니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커뮤니티 사이트에 정성과 시간을 쏟을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오유 회원번호 767번이라는 나름의 올드부심이 가장 컸던것 같고
이 굴레만 벗는다면 언젠가 오유가 싸움만 하는 사이트가 아니게 되었을때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오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탈퇴를 결심 했습니다.
다들 조금만 둥글둥글해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