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변호사는 선임된상태였지만,
마음수련회라는곳에서 소개해준곳이라 믿음직스럽지않았거든요( 마음수련회라는곳은 한국에서유명하죠... 사이비집단이에요진짜)
사실 어머니께서도 여기에 몸담고싶지않았지만, b간염보균자이고 거주할곳이없어서 샌디에고 지부에있던거같아요...
장례식때와서 우리에게 설득하는 이 종교집단 에효....
아무튼.. 소개해준분은 이야기들어보니 정말 최악의상황에서 잘해주신거같아서요..
원래 미국은 1/3 를 먹는다고하는데 저희상황을 보아 1/4해주시구요...
합의금도 없을뻔했는데 30만불로 종결하자고 제의왔네요..
변호사가아니라 직원한테 물어보아서 대강 두당 7~5만불이라고 하셨는데 ... 뭔가 깍이는게 많나봅니다... 그냥 30 나누기 4인줄알았는데
이제 사인해서 팩스보내기만하면된다는데
뭘 물어봐야할지모르겠네요....
이모는 지급기간이라던가, 실제로 1인당받는돈은 어찌되는가 등등 물어보라는데
뭘더 물어보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