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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54)이 '친정' 성남으로 돌아간다. 공석인 성남FC의 지휘봉을 잡는다.
5일 성남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성남은 선수 폭행 시비에 휘말려 자진사퇴한 박종환 감독과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이상윤 감독대행에 이어 수석코치였던 이영진 감독대행이 잡고 있던 지휘봉을 김 위원에게 맡기기로 내정했다.
김 위원은 5일 성남 관계자와 만나 연봉 등 구체적인 협상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 선임 발표는 6일 이뤄질 예정이다.
학범슨이 탄천에 돌아오시는 군요.
진짜가 돌아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