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중 먹부림 기록을 남깁니다.
둘째인데도 입덧이 참 요란 ㅠㅡㅠ
초기엔 현 서식지에서 찾기 힘든
부산돼지국밥이 땡기더니
지금은 대구 서문시장에서 먹었던 미역새알수제비가 땡기네요. ㅎㅎ
그나마 집밥이 맞는데
요리하다가 입덧을 해서 먹고 싶은 음식 찾아
딸아이 데리고 거듭된 환승을 하던 제 모습은
마치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와 싱크로율이ㅠ
그렇게 부지런히 먹으러 다니면서 와우~! 하던 음식이 몇 없어서 올려봅니다.
우리 딸만의 먹부림 기록 혹은 선택받지 못한 메뉴들은 댓글로 올려보겠습니다. *-*
함께 해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