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다음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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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전말은 자신의 개를(자신의 개인지 확실치않음)잡아먹기 위해 오토바이에 목만 노끈으로 묶은채 90km의 속력으로 2~3km를 질질 끌고간 사건입니다.

질질 끌려가면서 네다리의 살점이 너덜너덜해지고 가슴쪽은 쓸리고 쓸려서 째지고 터지고 피투성이가 되버렸습니다..

근처에서 장살하시던 분이 목격하고 차로 쫓아가 제지하고 경찰에 신골 해서 겨우 저아이의 목숨을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저렇게 만들어 논 사람 `잡아먹으려 그랬다고..따라올줄알았다고..`이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는군요..

90km로 달리는데 따라갈수 있을까요??목까지 못움직이게 꽁꽁묶어놓고 따라올줄 알았다고..미치지 않고서는 저럴수 없죠..

그런데 말이죠 겨우 벌금형밖에 안된다는거 웃기지않나요???

이아이 최소 6개월이상은 치료해야하고..지금 며칠째 공포에 질려서 아무것도 못먹고 있다는데..

벌금형은 안됩니다!!

다시는 이런일 못하도록 강력한 처벌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생명입니다..우리들의 아니 여러분 옆에 있었을수도 있는 가족입니다!!

저 천인공노할 사람 강력한 처벌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런일 두번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힘을 합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