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시작인데...
게시물ID : sisa_873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amise
추천 : 1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3 15:15:17
옵션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사실 지금이 정말로 촛불을 들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닭이 청와대에서 도망칠 때
가서 길 옆에서 
닭알이나 두부라도 던졌어야 했습니다.

서울지검 출석 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ㅁㅊ 년은 아직도 사람들 분위기를 못 느끼고 있고
검찰과 법원도 여전히 간 보고 있는 중이니까요.

왜냐...

여전히 황교활과 그 부역자들이 정권을 잡고있고
색누리와 그 2중대가 국회를 장악하고 있으며
뒤가 구린
검,경,국정원 등이 여전히 그 사람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월호 인양을 보면
이제야 뭔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민감한 사안으로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정작 현재 진행 중인 것들을 숨기려는 수작일 수도 있습니다.

세월호 물론 중요합니다.
더 없이 중요하고 인양과 함께 실종자 9인의 수색
그리고 정확한 침몰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만...

그와 동시에 제대로된 수사와
그와 관련된 처벌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탄핵이 인용되고 난 이후
가장 맹점은

마치 언론이나 분위기가 모든 사건이 끝난 것처럼 몰고가고 있다는 겁니다.

검찰은
사태의 초기 부실수사에 대한 
검찰 내부 조사를 하지 않았고

이 사태에 가장 중요한 증거가 남아있는 
청와대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사건 수사 끝난 것처럼 닭을 불러와 끝낼 조짐입니다.

세월호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 색누리들이나
빡사모들이 묘한 소리를 흘리기 시작했죠.

현 사태에 주도권 뿐만 아니라
사건 해결을 위해
전현직 색누리들과 부역자들의 참여를 막지 못하면
뒷조사 흐지부지 될 가능성 큼니다.

세월호 특조위 2기는 반드시
전 색누리의 입김이 들어가는 사태를 막아야 합니다.

현 검찰의 수사도
초등 수사 부실과
사실상 부역자들의 증거가 남아있는 청와대 압수수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절대 결과를 믿으면 안됩니다.

저것들은 어떻게든 이 사태를 쉬쉬 넘어가려고 할 게 뻔하고
지금 사태 돌아가는 것 보면

암만 좋게 봐줘도 수사 제대로 시작도 안 했는데
서둘러 봉합하려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사실은 지금이 정말로 100만 200만이 보여서
국회와
서울지검 앞으로 모여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수사를 끝내려는 썪어빠진 검찰들
이렇게 몇달 만에 끝날 세월호 인양을
닭 내려오자 하는 이유와
전현직 색누리당이 남아있는 이때 서둘러 2기 세월호 특조위 하려는 이유...

이제 겨우 싸움의 서막이 올랐을 뿐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