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인식에 매우...
문재인 후보가 어제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막장 MBC....
ㅎ 살짝 웃음이 나오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걸 진지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승호 PD가 친문이다 뭐다.. 이런건 MBC해직기자 출신인 그에게 너무나도 실례되는 말이고요.
언론개혁에 적극적인 정치인 이야기를 썼을뿐인데, 그 길에 있던게 문재인 이었던거죠.
그리고 문재인 뿐이기도 하고요(안희정지사도 조금 발은 걸쳤음)
다만, 여기서 희망적인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후, 언론적폐청산을 시작하면,
그 첫단추로 해직기자들의 복직이 시행될겁니다.
그 사람들이 원래 회사에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언론정화가 이루어집니다.
MBC의 최승호,
YTN의 노종면 등등...
그렇게 체계가 잡히면,,, 이 기자들이 어떤식으로 뉴스를 쓸까요?
은혜갚는다고 친정부 기사를 쓸 사람들은 절대 아니죠.
다만
적어도 노무현 대통령처럼 악의적인 왜곡과 비방은 하지 않을겁니다.
진짜로 잘못한거만 기사로 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