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산수 안하고 수학한다고 하는걸 몰랐는데....
와이파이님이 학부모로서 좀 자질좀 가지라고 핀잔을 주네요...ㅜㅜ
근데...생각해보니.....중학교때 수학배운거 이후로는 써본일이 없다보니...
인수분해 이후로는 기억이 안나네요..(미적분 배울 나이때 아주 신나게 놀았던지라)
대학을 간건 더 신기방기하지만....(뭐...대한민국 수능 최저평균이 나오던 시절이 있습니다)
수학은 정말 인간을 위해 꼭 필요한 학문이겠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미분적분까지 배워야 할 필요가 과연 있을까? 라는 생각이 급 드네요...
머..배워서 나쁠건 없겠지만....그걸로 한사람의 자질을 평가하는 시스템은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