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날씨가 이제 많이 풀려 오토바이 타기 딱! 좋은 날씨가 돌아 왔습니다.
오토바이 타기 좋은 날씨란 가볍게 옷입고 헬멧 하나쓰고
스로틀 감으면서 바람 맞으며 주행 할때 손이 하나도 안시렵고 훈훈 할때
그때가 제일 타기 좋은거 같아요.
저는 CBR125 10년식을 타는데,
오토만 타다가 메뉴얼 오토바이의 호기심반, 그리고 cbr만의 느낌적인 느낌이 좋아서
1년 가량 타봤는데,
첫 3달은 적응도 안되고 힘들어도 딱 그 고비만 넘기니깐 바이크와 한몸이 되더라구요,
코너링 감속을 하고 이정도가 오토바이가 힘들어 하지 않고 잘 버티고
어떻게 하면 잘 안미끄러워지고 뭐 그런식의 오토바이의 스펙을 알아가는 맛?! 이
메뉴얼에는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너무 잘달려주고 겨울도 잘 버텨 주는 오토바이가 고마워서
두서 없이 글을 쓰네요
메뉴얼 어렵다고 안타시는 분들, 불편하다고 안타시는 분들.
한번쯤은 매력에 빠지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제 250급으로 기변병이 올것도 같고..
다들 안전 운전 꼭꼭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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