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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샤워를 하고 있으면 정말로 유부남징어 들이 무서워 하는가?
게시물ID : freeboard_873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iveseason
추천 : 2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5/27 15:13:07
본격 섹드립인가요? ㄷㄷㄷㄷ...

-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 장모님 따님을 감히 내가....

- 내아이의 어머니 되시는 분인데....


이런 댓글이나 게시글들을 보면...실제로....

집에들어갔는데 와이파이님께서 

샤워를 뭐 이리 오래하고 있어?

초를 이리 켜놓고 샤워를 해?

이런 등은 어디서 구해온 거야?

이건 무슨 향을 피워놓은거야?

저 옷걸이에 걸린 저건 뭐지?

왜 와인잔에 소주가 담겨있는거지?

애들은 수면제를 먹여 재웠나? 왜이리 조용해.....


등등...






무서울거 같죠? 막..식은땀 나고...그럴거 같죠?







실제로 제일 무서운 건....



피곤하다고 

"저리가"
"밖에 나가서 자"
"왜 자꾸 그래"

이런일이 더 무서운 겁니다.

처갓집을 한달 이상 가있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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