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섹드립인가요? ㄷㄷㄷㄷ...
-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 장모님 따님을 감히 내가....
- 내아이의 어머니 되시는 분인데....
이런 댓글이나 게시글들을 보면...실제로....
집에들어갔는데 와이파이님께서
샤워를 뭐 이리 오래하고 있어?
초를 이리 켜놓고 샤워를 해?
이런 등은 어디서 구해온 거야?
이건 무슨 향을 피워놓은거야?
저 옷걸이에 걸린 저건 뭐지?
왜 와인잔에 소주가 담겨있는거지?
애들은 수면제를 먹여 재웠나? 왜이리 조용해.....
등등...
무서울거 같죠? 막..식은땀 나고...그럴거 같죠?
실제로 제일 무서운 건....
피곤하다고
"저리가"
"밖에 나가서 자"
"왜 자꾸 그래"
이런일이 더 무서운 겁니다.
처갓집을 한달 이상 가있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