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전날 투표 마감을 앞두고 개표 결과를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내렸는데도 결과가 누출된데 대해선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당 핵심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사자들에게 확인하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며 "이들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면 당규에 따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3/0200000000AKR20170323194800001.HTML?input=1179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