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JTBC..미수습자 유가족 성명발표를 생중계 해줍니다.
TV조선...대선 얘기 뿐입니다.
MBN, 채널A.....닭년 얘기 뿐입니다.
YTN과 연합뉴스....광고 중 입니다.
SBS와 MBC....정규방송을 중지하고 세월호 인양 속보를 내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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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시간 KB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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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만리'라는 정규프로그램 내보내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관심이 닭년, 아니면 세월호 인양인 그 시간....
공영방송 KBS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정규방송을 내보냅니다.
그 사장 새끼 '고대영'맞죠?
작년 청문회 나와서 '대답하지 마!' 그 새끼...
정권 바뀌면 종편 보다도 KBS사장 만큼은 족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새끼 사장으로 부임한 뒤 KBS 1라디오도 뉴스보도가 그 전보다 훨씬 많이 줄었거든요.
저는 출퇴근 할 때 KBS 제1라디오를 즐겨들어서 잘 압니다.
명박이 때도 그러진 않았습니다.
고대영, 이새끼가 사장하면서 뉴스와 시사프로가 대폭 줄어들었거든요.
저는 언론 부역자들 중 고대영 이 새끼가 가장 '갑'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