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분 볼때마다 힘들어 보이심 ㅠㅠ 언제부터 나가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9시 뉴스 시작즈음에 항상 바다에 나가 계시던데

배 흔들리는 걸 봐서는 정말로 조그만 배 같은데.. 날씨도 안 좋은데 너무 위험한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김관기자도 없던 팔자주름이 생겼어요. Jtbc기자들 힘 내요!

서복현기자님  꽃미남이신데  그래도 지금모습 멋져염..
김관기자님,  서복현기자님  화이팅요!!!!!!!

김관 기자는 면도도 못했더군요...

오늘 거의 다 죽어감.. 하기사 사장이 현장에 왔다라는 건 거의 군단장께서 대대방문 더군다나 사흘째 같이 숙식중 죽어나갈거 같기도함..

요즘  jtbc기자들 보면 비장함이 보인다 자긍심인가?

감히 찌끄려봅니다
호랑이는 개를 낳지 않지요 라고요

서복현기자님 고맙습니다

요즘 악질 파파라치들이 기자라는 이름표 달고 설치는데,
저런 분이 바로 기자지

나비향님 jtbc는 손석희 앵커를 손선배라고 호칭합니다.
보도국에서는 선배라고 호칭을 안하는데 얼마나 존경하는지를 보여주고,
일주일마다 치맥파티를 열어서 보도국의 방향에 대한 의견교환을 할 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분위기가 분위기인 만큼 항구에서 치맥파티같은 것은 없겠지만요.
기자분께서 언제나 험한 바다에 계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항구내 jtbc분들 전체가 지쳐보이시고요.
물론 손석희 앵커도 금요일부터 같은 옷과 자켓으로 방송중이십니다

그래도 jtbc기자분들은 일할맛 나실거같습니다.국민들이 신뢰하고 뒤에 손석희씨가 있으니까요...
근대 손석희씨 사석에서 성격 있으시다든대 사고친 그기자는 얼마나 혼났을까요? ㅎㅎ

이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ㅠㅠ

서복현 기자, 행여 배 멀미하는 건 아닌가 염려스럽다.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나인에 출연한 기자들 보면 눈빛과 목소리가 다르다.

이상호 기자는 말 할 것도 없거니와.

제발로 직접 현장을 뛰어 제대로 취재한 기사를 만천하에 고발하는

그들을 보면 기자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 심지어 발설의 쾌감까지도 느껴진다.

그때, '이 맛에 기자한다.'는 생각을 할 것 같다.

모름지기 훌륭한 선배(리더) 아래, 훌륭한 후배가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