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대 중공업.대우 중공업이 우리나라 방산업체 인것은 인정하고. 그러나 현대.대우 힘들어졌어도 방산 분야에서는 타격 없었음.

그리고 구구절절 뉴스 댓글엔 거제 죽는다 죽는다 해도. 님들보단 다 살기 좋았음.

경력 뻥튀기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 소득 기본 4~5000 보장이고 직영되면 놀고 앉아 있어도 들어오는게 돈임.

거제? 강남 부럽지 않았음. 아니 오히려 강남보다 좋았지.
음식값. 집세. 물가 모든걸 따져봐도 강남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았으며 모텔 한달 월세 90만원. 원룸 보증금 500에 월세 50이고 근데 술 값은 저렴하고 아가씨들 12만 줘도 보도랑 안에서 개짓거리 하고 노는 곳.

이리도 흥청망청 써오던 곳이 경남 거제였는데 혈세 3조 투입요? 살려 놓으면 힘든이들 해소도 많이 되겠죠.

근데 관리는 누가 할라나요? 예전의 대우처럼 혈세 투입해서 살려놔봐야 윗대가리 좋을 일 아니라고 자신하는지요?

그렇다고 급한 노동자들요?

경남 바닥 말씀 드리죠. 예전 조선 호황 땐 길거리 60프로 이상이 조선소 작업복에 유흥업소에서 진탕하니 취한 조선맨들 이었습니다.

지금요? 잘 찾아보기 힘들어요.

나라 경제를 위해 위의 상황이 좋은 거 아니냐구요?

흥청망청 유흥업소에서 술에 쩔어 새벽 3시든 4시든 배회하며 오전 7시에(통근 버스 타시는 분들은 5-6시) 출근하는게 참 나라나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