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중소기업
뭐 중소기업이니깐.. 대기업,, 공기업만 하는 대체휴일..
그딴거 없는거 이해한다.
근데 오늘 굳이 일을 만들어서 8시반 까지 일시키는건 좀 아니지 않나..
6시 반 퇴근이라고 알려줬으면 추가 수당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최소한 저녁 밥이라도 줘야지....
그리고 다른 사람 추석 연휴라고 쉬는데 토요일이라고 나와라고
참.. 이렇게 일 시키면서.. 중소기업엔 사람이 안온다고
인력난 문제 어쩌고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아니 그냥 평범한 금요일 야근 한다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했을텐데.. 낼 추석 연휴라고 생각되는데..
야근 시키고.. 토요일 출근하라고 하니.. 정말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에휴.. 아무런 스펙 없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