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는 노린다.우리의 빈틈을! 1.내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체단식 현장에 2.벌레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소심하게 쳐묵쳐묵하며 자극한다. 3.열받을 정상인들이 벌레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욕한다. 4.폐친이든 리트윗을 통해 퍼진다. 5.벌레들은 기다렸다는듯이 고소한다.개인신상 공개든,뭐든 트집잡아 1인당 몇십만원만 잡아도 떼돈번다...가 될 확률이 큽니다. 절대 절대 걔네들 얼굴이 나오도록 사진찍어 올려서는 안됩니다.걔네들은 쪽팔린다..라는 단어 자체를 모릅니다.말려들지 말고 그냥 측은하게 쳐다봐 줍시다. 쯧쯧쯧...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