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람마다 잣대가 다르긴 합니다만,
시게를 갱생시켜야 할 대상으로 본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불쾌하여 이 글을 씁니다.
이 사람이 얼마나 시게에 관심을 가졌나 살펴보니 49개 글 중 1개가 시사게 글입니다.
다른건 더 이상 스샷을 찍을 필요도 없겠구요.
댓글로 참여 많이 하는진 몰라도 저들은 우리가 지에게 뭔가를 배워야 한다고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유일하게 시사게에 쓴 글 하나를 보겠습니다. 출처에 손가혁 아니라곤 하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칩시다.
본인 스스로 민주당 경선 후보 중에 제가 잘 아는 사람은 이재명 뿐이라고 이실직고 합니다.
애초에 이 사람은 다른 후보들 검증도 안해보고 편협하게 한명만 알아서 지지한다고 스스로 인정 했습니다.
한마디로 후보들에 대한 지식도 없으면서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양 우릴 가르쳐야 한다는 선민사상에 빠진
우물안 개구리 같은 존재임이 드러나지만 자신만 똑똑해서 시게인들은 갱생 시켜야할 대상인데 그마저도 불가하답니다.
스스로 후보들 면밀히 검토해본것도 아니고 오로지 이재명만 제대로 알아서 지지한다는 냥반이
자기 말에 사람들이 호응을 안해주자 오유 시게를 갱생 불가하다는 표현으로 매도하는 지적 수준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신고 때릴거고 닉언죄에 성립해서 본삭금 걸겠습니다만은
이렇게 아는것도 없는 모지리들이 시게 전체를 매도한다는게 참 기분 거지같네요.
편협한 자신을 돌아볼줄도 모르고 오히려 후보 전체를 검증 후, 판단한 사람들을 갱생 시킬 대상으로 보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확실히 뻔뻔함이란게 지들이 지지하는 후보 따라가나 봅니다.
갱생은 불가하지만 니들은 내말대로 해야돼 (이런거 신고 안하고 뭐하세요?) 우리가 본인 하청업체인줄 아나봐요?
갱생 시켜야 할 대상들이라 신고도 하라마라 명령을 내리는 모냥입니다?